행복한 제주시간이었다 16일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는 제주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간다!+카니발 선적 MS 페리 뉴스타호 1등 객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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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 때는 여수 한일 골드스텔라 타고 왔어.이제 제주에서 배타고 부산으로 출발!
TMI인데..MS페리 뉴스타 호가 점검 중 운행을 하지 않았다.카니발을 선적하고 16일 제주 여행이 끝나면 부산에서 이틀 동안 지내고 강원도에 오르는 계획했었는데 제주에 가는 배는 출발 3개월 전에 예약을 마치고 오는 배는 여유를 가지고”그 때 해”라고 하고 배가 없다…(°◇°)예약은 미리 합시다!!제주 여행 중의 점검이 무사히 끝나서 운행하기를 기원하며 기다리고 기다리고, 마침내 운행하는 것!전화로 예약 완료.전화 받는 분도 무척 친절해서^^마침내 부산에 가!즐거운 50제주에 며칠 더 있었을까에 부끄럽게 50www뭐, 그랬어요..어쨌든 제주-부산 뉴스타호는 소요 시간 12시간이다.배를 타고 푹 자면 되니까.저녁은 배에서 먹으면 좋을텐데 코로나의 때문에 식당이 운영하지 않고 이마트에서 이것 저것 쇼핑을 하고 왔다
제주>부산 오후 6:30 출항 5시까지 제주항 6부두에 도착해서 차량 선적을 해야 하는데 10분 정도 늦어져 늦어도 안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6시부터 승객 탑승을 시작하는데 그때까지도 차량이 들어가 있던 차량 선적은 6부두 승객은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일행이 있다면 여객터미널로 일행을 데리고 가서 운전사만 차를 끌고 6부두로 가면 된다.우리는 잘 몰라서 아이들과 함께 귀찮은 움직임 ㅋㅋㅋ
6부두에 도착하면 우리를 제주에서 부산으로 데려다 줄 MS 페리 뉴스타호가 보인다!제주에 올 때도 큰 배를 타고 와서 그런지 지금은 배의 크기에 별로 신경이 안 든다.
차를 잠시 세우고 대한통운 간판이 있는 컨테이너에 들어가 결제 및 선적의뢰서를 받는 카니발 선적 240,300원
선적의뢰서를 받고 기사는 차를 끌고 배에 들어갑니다. 기사 한 명만 갈 수 있고 동승자는 사전에 여객터미널에 내려주거나 대한통운 앞 가여객터미널까지 데려다 줄 준비가 된 차를 타고 이동!
우리는 매우 번거롭게도 필요한 짐을 싸서 기다렸다가 아버지와 함께 준비된 승합차를 타고 여객터미널로 이동했다
저기, 저기, 회색 승합차!! 6부두에서 저 차를 타고 왔어요.6부두에서 여객터미널까지 2분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티켓팅하러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티켓팅하러여객터미널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나온다.제주에 올 때 완도발을 예약했는데 선박 점검 중이라 여수로 안내되어 여수에서 배를 타고 제주로 들어갔다.근데 아직 점검중이네 (ʾˆ))TMI…전화 예매 시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고 해서 우리도 줄을 서서 티켓을 끊었다.티켓준비물 신분증 미성년자는 본인확인 가능한 증빙서류제주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가다 뉴스타호 1등 객실 B화, 목, 토 제주 출항 18:30 출항> 익일 오전 6시 도착 소요시간 11시간 30분 – 12시간부산 뉴스타호의 객실 가격뉴스타호 객실 가격 참고해주세요~!^^우리는 1등실 B4인 침대 1등실 A와 B는 2층 침대가 2개 들어간 4인실인데 창가가 온돌인지 아닌지의 차이.우리 을 형제는 아주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별로 불편해 보이지 않아서 B를 선택한다.1등실 B 4인 침대 성인2 유아2 드라이버 1명은 50%할인된 179,500원입니다 카니발 선적 240,300원까지 해서 419,800원! 왕복해도 렌트 가격보다 저렴하니까 일주일 이상 묵을거면 내가 가지고 제주도로 가는게 이득!6시부터 승선할 수 있다.승선권과 신분증 필수! 미성년자는 본인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필수!신분증이랑 표 확인하고 들어가면 아주 작은 면세점이 있어.너무 작다고 해서 작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데?나는 무슨 생각을 한거야…(웃음) 담배, 주류, 카카오프렌즈 제주 이렇게 3종류일까? 있으며, 가방, 지갑, 화장품, 향수 등 아담한 담배와 주류 구입을 많이 가신다.담배 한 대 샀는데(제 것은 아니에요.)..제주항이 중문면세점보다 990원 비쌌어요.왼쪽에는 면세점 인도장이 있다.우리는 제주 중문면세점에서 형 라식수술기념 선글라스와 을형제 뽀로로 초콜릿 내 토이스토리 초콜릿을 구입했다(·’∀’•)드디어 받았어 ㅎㅎ 배로 먹어야지받을 것도 받았으니 이제 배를 타러 가야지우와 제주-부산 뉴스타호 근처에서 보니까 또 엄청 크네 ㅋㅋ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럴 시간이 없어요.곧 들어갑니다배에 들어가자마자 에스컬레이터… 아니 배에 에스컬레이터라니 ㅋㅋㅋ 놀랍다 여수 골드스텔라에도 있었어.. 큰 배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지 신기하다 ㅋㅋㅋ에스컬레이터 올라가자마자 배로비! 하고 호텔 같아.우선 객실 열쇠를 받고 짐을 내려놓고 가볍게 뉴스타호를 둘러보자.긴 복도를 따라 쭉 가면 양쪽에 1~3등 객실이 있다우리가 지낼 207호 1등실 B 4인 침대 객실2층침대 양쪽에 하나씩 있어서 여울형제는 신이 나서 “여기 내 자리!”라며 자기 침대로 올라가느라 바빠 ㅋㅋㅋ 집에 있는 2층침대는 안쓰면서 (˘·))왼쪽 세면대, 오른쪽 사물함 수건은 없으니 필요시 지참해주세요!배안의 편의점에도 팔고있어, 4,500원셋이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고 의자도 하나 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고.TV도 있는데 채널이 4개야? 잘 나와도 끊겨서 안봐창문도 크고.바다 경치는 정말 멋지겠다.2층침대는 커튼커버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과 방을 같이 사용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침대마다 푹신한 이불과 베개가 있기 때문에 베개는 아직 이런 베개는 좀 불편하고, 자기 편한 소지품을 실을 수 있는 그물 선반과 조명이 있는데 너무 밝다. 눈이 아프다.비상탈출 경로도를 숙지하고 구명조끼 위치도 확인하고.객실 내 소파 맞은편 TV 아래 선반에 위치해 있어저녁과 간식 김밥이나 다른 종류를 더 사올걸 ㅋㅋㅋ복도에는 탈의실과 정수기가 있는 탈의실이 왜 그럴까 생각한 데다, 인실을 사용하면 꼭 필요한 공간!로비 계단 뒤에는 사물함과 안마의자가 있으며양옆에 여자, 남자화장실이 있는 화장실 내부도 생각보다 깨끗했다.한쪽에 안마의자가 있는데 큰 창문이 있어서 마사지하면서 보는 바다뷰는…이마트 편의점 있어!영업시간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물건은 일반 편의점과 똑같은데 배를 타자마자 많이 쓸어가 ㅋㅋㅋ 물건이 별로 없었던 특히 맥주와 즉석조리식품이 가장 인기가 많다.오빠도 맥주가 떨어질까봐 미리 한캔 샀다수건도 별도 판매하고 있는 4,500원조리대가 있어 정수기, 온수,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편의점 맞은편에 바로 테이블이 있는 객실 내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만 음식이 가능하다.여기서 여러분 식사도 하고 소주도 한잔 하고 ㅋㅋㅋ뉴스타호는 3층 갑판에만 있는 아~ 시원해서(?) www뉴스타호는 3층 갑판에만 있는 아~ 시원해서(?) www뉴스타호는 3층 갑판에만 있는 아~ 시원해서(?) www뉴스타호는 3층 갑판에만 있는 아~ 시원해서(?) www뉴스타호는 3층 갑판에만 있는 아~ 시원해서(?) www여기가 제일 인기가 많다는 노을을 보고 일출을 보고 ㅋㅋ내부가 호텔처럼 멋지다.타이타닉 생각나는 계단이야 이쁜 샬라 원피스 입고 예쁘게 사진찍고 싶은데현실.오락실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운영하지마.양쪽에 남녀목욕탕과 사우나가 있는데 뉴스타호는 무료!뉴스타호를 탔으면 제일 가고 싶었던 목욕탕이다파우더룸에 헤어드라이기가 완비되어 있습니다목욕탕 개인 사물함과 신발장세면대도 너무 깨끗하고여기가 목욕탕! 목욕탕 경치가 최고다.정말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서 창밖을 보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목욕탕, 사우나는 운영하지 않고 샤워만 할 수 있어.뉴스타호 포토존!우리 방이 있던 복도 끝에 안마실.객실에서 맥주 한 잔 오션뷰 정말 멋지고 그리고 정말 무습…저녁은 컵라면을 들고 식당에서 깜깜해서 밖에 아무것도 안보이고파도가 진짜 무서워.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도 높아서 배가 파도를 넘어 지나가는데 펑펑 소리가 정말.. 저 무서워요.새벽 4시쯤 일어난 어선이 보이는 걸 보니 부산으로 다가오고 있어!확실히 고속보다는 울림이 적어서 자는데 큰 소음은 없었다 단지 나혼자 무서울뿐ㅋㅋ새벽 4시쯤 일어난 어선이 보이는 걸 보니 부산으로 다가오고 있어!확실히 고속보다는 울림이 적어서 자는데 큰 소음은 없었다 단지 나혼자 무서울뿐ㅋㅋ새벽 4시쯤 일어난 어선이 보이는 걸 보니 부산으로 다가오고 있어!확실히 고속보다는 울림이 적어서 자는데 큰 소음은 없었다 단지 나혼자 무서울뿐ㅋㅋ새벽 4시쯤 일어난 어선이 보이는 걸 보니 부산으로 다가오고 있어!확실히 고속보다는 울림이 적어서 자는데 큰 소음은 없었다 단지 나혼자 무서울뿐ㅋㅋ갑판으로 나와 부산항대교 밑을 지날 때 을형제가 무척 기뻐하던 다리 밑을 배를 타고 지나간대 ㅋㅋ 예쁘다 내사랑 부산이야(°∀°)゜차량부터 밑줄 순서가 있고 안내 방송이 나올 때까지 객실에서 대기하면 된다차는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차례가 되면 고정 끈을 풀고 밑줄을 치면 된다무사히 도착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뱃사람은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부산에서 난 아무것도 안해도.. 난 그냥 광안대교가 보이는 숙소에서 라면만 먹어도 200% 만족해!!즐거운 부산 2박3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