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몬 23SS 부클니트, 엘리슈즈 여자 봄코디 리뷰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벤시몬(BENSIMON)’의 23SS 봄 신상품이 출시됐다. 벤시몽은 약 40년간 타임리스 정신을 반영해 컬러의 진정성과 소재의 지속가능한 가치에 집중하는 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다. 러블리한 봄코디에 최적인 부클니트와 엘리단화를 신어보고, 여자봄코디 후기 남겨보기 >.<
벤시몬 23SS 룩북 + 내가 선택한 제품 2개 소개
벤시몬 23SS 신상품 중 선택한 제품은 BOUCLE KNIT PULL OVER(WHITE/FREE) ELLY SHOES(MATCHA)다. 엘리슈즈는 예전부터 신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픽, 화이트 컬러는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뜻한 코디를 위해 컬러감 있는 MATCHA 컬러로, 부클 니트는 봄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골라봤다.
부클 니트 풀오버는 프리사이즈 1가지 색상으로 화이트 옐로우 2가지 색상이다. 데일리한 코디를 즐기려면 화이트, 포인트가 되는 상큼한 코디를 하고 싶다면 옐로우로 고르면 되겠네 🙂
바로 내가 생각했던 핏과 재질이었어. 부클 니트는 자칫 까칠할 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부클 소재였다. 어깨선 부분이 바깥쪽으로 드러나 부클 소재의 자연스러운 무드에 더욱 잘 어울리게 디자인됐다.
컬러 베리에이션이 풍부한 벤시몬 엘레슈즈. 이미 신어본 신발이라 편하고 코디하기 좋은건 잘 알고 있었다 평소 235를 신는 나는 37사이즈를 신는데 편하게 신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는 38사이즈로 골라봤어. 235인 나에게도 숨가쁘게 맞았고 240을 신는 엄마도 자주 맞았다. 난 단화는 맨발로 신는 편이고 벤시몬은 자연스러운 무드가 예쁜 브랜드라서 조금 넉넉하게 신는 것도 추천해!
카디널 니트
벤시몬 23SS 룩북에서는 더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데 벤시몬 신발만 알고 있었는데 벤시몬 의류도 러블리 프렌치 무드로 잘 만들어졌다. 끝까지 부클니트와 치열한 고민을 하게 만든 부클니트 가디건, 화이트는 말할 것도 없이 핑크컬러가 정말 사랑스럽게 선택되었어요 ㅠㅠ
아르길믹스테스트
개구쟁이 생각나는 아가일 믹스베스트! 베스트 단품으로도, 부클 니트에 레이어드해 입어도 예쁜 제품이다.
벤시몬 여자 봄 코디 2종
앞서 소개한 부클 니트와 엘리 말차색으로 여자 봄 코디 두 가지를 완성해봤다. 봄에는 힘주어 입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편안한 무드로 입는 것을 선호하는데 벤시몬 제품이 딱 맞아떨어져서 너무 즐거웠다고 한다.
첫 번째는 부클 니트에 화이트 린넨 스커트, 에코백을 들고 여성스러운 코디를 해봤다. 이름을 지어보니 서울숲 나들이룩…… 밋밋한 화이트 코디에 엘리 말차 컬러로 포인트를 줬지만 컬러감 있는 단화는 처음이지만 톤다운된 컬러라 과하지 않고 룩을 살려줘서 좋았다.
조직감 있는 부클 소재가 다소 밋밋한 기본 니트 디자인을 살려준다.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은 옷은 소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벤시몬 부클 니트가 딱 그랬다. 🙂 린넨 스커트와 색상은 동일하나 소재가 달라 상의가 부착되지 않았다.
조직감 있는 부클 소재가 다소 밋밋한 기본 니트 디자인을 살려준다.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은 옷은 소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벤시몬 부클 니트가 딱 그랬다. 🙂 린넨 스커트와 색상은 동일하나 소재가 달라 상의가 부착되지 않았다.크롭기장이라고 하는데 유교걸인 나 크롭 절대 못 입겠지. 하이웨스트 스커트와 입었을 때는 물론 바지와 입어도 배를 가려주는 안전한 크롭이라 합격!이렇게 입으니 괜히 여자가 된 것 같아 좋아요? 아직 추워서 피크닉을 못 갔는데 이번에 서울숲에 가거나 겹벚꽃을 보러 간다면 이렇게 입으려고 하는 코디였어 ㅎㅎ 몇 달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는데 그때 가져갈 코디 중 하나로 점쳐놓은 벤시몽 부클 니트.두 번째는 부클 니트에 연두색 팬츠를 롤업해서 코디해 보았다. 린넨스커트가 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라면 바지는 편하지만 활동적인 느낌! 두 코디 모두 마음에 드는데 남자친구에게 뭐가 더 예쁘냐고 물었더니 둘 다 예쁘다고 했다. 나도..고르는게 힘들어.. 둘다 마음에 들어..봄이 따뜻할 뿐만 아니라 민자원사였다면 차가워 보이기도 했지만 작은 고리를 연결해 만든 불규칙한 조합이 겉으로 드러나 따뜻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 봄에는 단품으로, 여름에는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서 착용하기 좋다.봄이 따뜻할 뿐만 아니라 민자원사였다면 차가워 보이기도 했지만 작은 고리를 연결해 만든 불규칙한 조합이 겉으로 드러나 따뜻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 봄에는 단품으로, 여름에는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서 착용하기 좋다.엘리슈즈는 단화를 사랑하던 20세 때부터 구입해 신었던 제품이다. 굽이 튀어나와 어떤 신발이든 발 뒤꿈치가 무조건 긁히지만 벤시몽엘리 슈즈는 첫 착용부터 불편함 하나 없이 착용하고 있다. 여행용 신발을 가져갈까? 하면 무조건 하나는 가져가는 벤시몽엘리. 여행용 신발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게 착용감이라는 거, 다들 RG. 몇시간 걸어도 내 다리를 지켜줘야해…벤시몬 테니스화인 엘리는 4개의 홀이 있는 슬립온형 구두인데, 이 모양의 신발은 벤시몬이 원조라고 한다. 이런 신발 벤시몬이 아니면 살 생각도 없어.. 끈이 없지만 가운데 부분이 늘어나는 고무 소재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 쉽고 벗겨질 염려도 없다. 지금 보이는 형태로 끈이 달린 제품은 ‘라셋’이라고 하는데, 라셋도 착용감은 똑같이 편해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돼 :)굽이 없는 단화는 잘못 신으면 발바닥에 불이 나기도 하지만, 변사문 슈즈는 부드러운 고무제로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 엘리를 처음 신는 엄마도 편하다고 했다러블리한 룩에도, 편안한 룩에도, 여성스러운 룩에도 잘 어울리는 벤시몬 23SS 의류를 입어봤는데 신발만큼이나 옷도 예쁘고 좋았고 엘리도 여전히 편하고 앞으로 쭉 잘 신어주려고 해 :)벤 시몬이 부산 센텀 시티점의 점포를 열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시즌 오프와 함께 세일 폭도 크기 때문에 벤 시몬에 관심이 많았던 분이라면 방문하고 보기를 권한다!<벵시몽셍탐시티점 뮤직>1)Essential Seasonoff-엣센셜전 품목 35%기간:3/17~4/302)BENSIMON MID SALE~upto 35%-23SS PB의류:20%(일부 35%)-23SS ACC(잡화류 일체):10%-23SS Seasonal color shoes:30%(Permanentcolor:20%)기간:4/10~4/30벤시몬센텀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지하2층벤시몬센텀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지하2층판매점 – 모든뷰 ALLbensimonseoul.co.kr판매점 – 모든뷰 ALLbensimonseoul.co.kr브랜드 측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A1dK-nY08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