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8일 오전 8시 병원 5층 강당에서 김동수 전임병원장 이임식 및 김성수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석진 인제대 의대 학장, 이영재 부산백병원장, 이인혁 아세안문화원장, 김휘택 부산의료원장, 김철 부산시병원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해운대백병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8일 오전 8시 병원 5층 강당에서 김동수 전임병원장 이임식 및 김성수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석진 인제대 의대 학장, 이영재 부산백병원장, 이인혁 아세안문화원장, 김휘택 부산의료원장, 김철 부산시병원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해운대백병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동수 전임병원장 공로패 수여와 이임사, 보직 및 책임교수 발령장 수여, 신임 병원장 취임사, 최석진 의대 학장과 김철 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동수 전임병원장 공로패 수여와 이임사, 보직 및 책임교수 발령장 수여, 신임 병원장 취임사, 최석진 의대 학장과 김철 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성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 중심 진료 ▲각종 평가 및 진료지표 개선 ▲진료 및 연구역량 강화 ▲동부산권 거점병원의 역할 수행 등을 향후 병원 운영방향으로 제시하고 이어 구성원들에게 ‘화합’과 ‘도약’을 통해 “해운대백병원을 한 단계 더 성장,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성수 원장은 올해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임기를 시작해 인제의대 졸업 후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다 2013년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로 옮겨 척추센터장, 정형외과 책임교수,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성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 중심 진료 ▲각종 평가 및 진료지표 개선 ▲진료 및 연구역량 강화 ▲동부산권 거점병원의 역할 수행 등을 향후 병원 운영방향으로 제시하고 이어 구성원들에게 ‘화합’과 ‘도약’을 통해 “해운대백병원을 한 단계 더 성장,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성수 원장은 올해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임기를 시작해 인제의대 졸업 후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다 2013년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로 옮겨 척추센터장, 정형외과 책임교수,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