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샴푸 순하니 안심!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빨개지는 두피가 계속 신경 쓰였어요.더울땐 햇볕을 쬐려고 했는데 추운겨울에도 같은 증상이 생겨서 정말 걱정이에요.. 미용실 시술은 1년에 두세번만 하는데 두피가 민감한 보스인것 같아요(´;ω;))결국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사용하는 샴푸를 모두 바꾸기로 하고 주변 친구들이나 카페에서 검색해 보고 리뷰가 좋은 저자극 샴푸로 알아보니 마음에 드는 바이오거를 만났습니다.이미 임산부들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해서 맘카페에서도 글을 올리면 몇몇 분들이 글라이신 샴푸를 추천해 주시거든요.어떨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켰어요.바디오일이나 크림 부분에서 네이버 쇼핑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는 브랜드라 샴푸도 좋을 것 같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다양하고 깊은 보습 성분 위주로 진행된 고보습 화장품이기 때문에 건조한 두피 상태를 진정시킬 수 있었으면 했는데 지금은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가족이 4명인데 내가 좋아한다고 했더니 다른 가족들도 같이 사용해서 다들 만족해하더라구요.지루성, 민감성, 건조성 등 다 모여있는 타입인데 구성원 모두가 적당히 사용하다 보니 따로 다른 것을 사지 않아도 되니 비용도 절감하고 자리자치도 하지 않아 여러모로 좋았습니다.저자극 샴푸는 알았지만 글라이신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검색해보니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것을 가리켰습니다.그게 들어가 있어서 건조한 모발이나 민감한 두피 타입에도 좋대요!마침 제 상황이라 찾게 되었습니다.두피가 빨개지고 예민해지면 대체로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세척력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과도한 세정이 반복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탈락하고 비듬이 생길 수 있거든요.글라이신 샴푸는 주로 순한 것이 함유되어 있어 솔페이트, 파라벤, PG 등의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저 같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이런 성분들이 들어 있으면 계면활성제나 방부제 활용에 익숙해져서 오래 접촉할 경우 더 문제가 생기고 악화시킬 수 있고 염증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화장품을 보면서 성분부터 다시 확인했습니다.또한 저자극 샴푸에는 저분자 단백질 3종과 우유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게 화장품에도 쓰일 줄은 처음 알았어요.모발의 부드러움에도 도움이 되고 건조함을 관리하는데도 좋네요.안 그래도 찬바람을 맞고 요즘 염색한 머리 때문에 머리카락이 윤기도 없고 상태가 안 좋았는데 계속 쓰고 나니 좀 생기가 있어 보이더라고요.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과 별꽃 추출물이 함유된 ‘스타더마’라는 특허 조성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 순한 원재료라고 생각해서 매일 머리를 감아도 문제가 없거든요.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기름이 나오고 떡이 생기는 분들도 데일리하게 애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저희 부모님도 쓰셔서 컸으면 했는데 저자극 샴푸 용량이 무려 1000ml나 되는 대용량이었거든요.솔직히 저렴한 가격대에 양까지 풍부해서 새로 못 들어갈 이유가 없었어요.비싼 브랜드를 사고 싶지 않고 한 박스를 다 비워도 부담없이 다시 알아볼 수 있으면 금상첨화잖아요.어린 동생부터 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가성비에 비해 안성맞춤인 아이템입니다.머리카락이 많은 제가 두세 번 눌러 써도 부담이 없어서 더 좋아요.저자극 샴푸향은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은은하고 플로럴한 특유의 향 덕분에 기분도 좋아집니다.한 대 들어가면 잔향이 별로였는데 꽃향기가 나서 씻은 지 꽤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는 잔향이 헤어 미스트를 뿌리지 않아도 되거든요.향에 민감한 제가 맡아도 두세 번 맡고 싶은 향입니다.세트로 글라이신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간단한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고 하니 저도 조만간 준비하려고 합니다.매번 미용실 가기 힘들고 직장 다니느라 시간적 여유도 없는 상황이지만 집에서도 두 가지 병행해서 케어해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개봉 후 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한도 넓고 어차피 인원이 많아서 2, 3개월 안에 1병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용기한 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붙일 수 있는 오픈데이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으로도 기한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데 세심한 배려 덕분에 다시 한 번 신경 쓸 수 있습니다.펌프형 용기는 더 편리했습니다.대용량이라 튜브 타입은 매우 힘들겠지만 펌핑이기 때문에 무게에 구애받지 않고 좋았고 원하는 만큼 눌러 사용하는 것도 위생에도 도움이 됩니다.저자극 샴푸의 텍스처는 투명하고 얇은 편이지만 단백질처럼 쫀득쫀득했습니다.컬러감이 들어가 있으면 오히려 피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싫어하거든요.재현이만 봐도 예뻐 보여서 저는 얌전한 편이라고 느꼈어요.약산성의 경우 거품이 풍부하지 않아 세척이 잘 되어 있는지 고민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튼튼하고 우유크림처럼 부드럽지만 물을 묻혀 머리카락에 섞으면 풍성한 거품이 되고 잘 씻는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합니다 🙂 현재도 사용하는 만큼 관리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D를 사용해 보면 좋고 친구나 지인들에게까지 추천해드리고 싶은 바이오가 입니다!!고소한 향에 매일 민감한 피부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 본 포스팅은 바이오가에서 소정의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저자극 샴푸https://www.youtube.com/shorts/Z0ZEh1Rs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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