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을 바라보며 물망울 캠핑 같은 느낌, 홍천펜션 “가람스테이”!!

지난 대체휴일에 가족들과 시간을 합쳐서 강원도 홍천으로 짧지만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마루와 동생은 집에..) 바다가 아닌 산과 강으로 휴가를 낸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다행히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고 자연 속에서 흠뻑 취해 힐링하고 왔네요!

저희가 묵었던 홍천강이 눈앞에 보이는 ‘칼럼스테이’의 소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가람스테이 강원도 홍천군 서면 드론골길 147번길 27 예약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람스테이는 정말 홍천강 바로 앞이기 때문에 조금만 앞으로 나가면 강물의 흐름이 들립니다.물몽 부르몽의 맛을 지대하게 느껴왔습니다.

다행히 서울은 비 소식이 있었지만 홍천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가는 내내 눈이 시원해지도록 푸른 들판과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고 달려 도착한 홍천!

강원도 홍천 컬럼스테이 010-2848-5874 컬럼스테이는 홍천강 바로 앞(도보 3분) 가족 펜션입니다. (홍천단체펜션&홍천가족펜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깔의 풍경이 함께하는 컬럼스테이로 정말 재미와 진정한 휴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컬러풀한 색상으로 멀리서도 한눈에 찾을 수 있고, 개별적으로 주차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가람스테이의 “달빛”동에 묵었습니다.컬럼스테이는 원래 해피안펜션이라는 이름에서 이름을 변경하여 리뉴얼 중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람스테이의 “달빛”동에 묵었습니다.컬럼스테이는 원래 해피안펜션이라는 이름에서 이름을 변경하여 리뉴얼 중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람스테이의 “달빛”동에 묵었습니다.컬럼스테이는 원래 해피안펜션이라는 이름에서 이름을 변경하여 리뉴얼 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축건물이 아니니 이런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하지만 홍천강을 보고 넓게 펼쳐진 앞마당과 개별 바베큐가 가능한 데크,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모두 깨끗한 자연 풍경과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었습니다!나는 안나의 집에 갔다가 늦게 출발해서 해가 지기 전에 강에 발이라도 담가 보려고 아버지와 서둘러 옷만 갈아입고 바로 홍천강으로 나왔습니다.이렇게 래프팅하는 팀도 보였지만 저분들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조용히 강물 소리만 들을 수 있었어요.아빠랑 하나로마트에서 2,500원 주고 산 낚싯대 열심히 던져봤는데 ㅋㅋㅋ실패하다.5시가 넘은 시간인데 아직 해가 길어서 다행히 이렇게 깨끗한 풍경과 물소리 가득 담아 저녁 먹으러 다시 숙소로!우리는 주로 여행을 가면 평소에 쉬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거의 모든 것을 나머지 가족들이 하려는 편이에요!그래서 아빠와 내가 엄마가 조금 자는 동안 서둘러 준비했다.사실상 저는 팔이 아프다는 핑계로 잔소리만 했고, 아버지께서 된장찌개를 끓여서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슬슬 준비가 되고 고기 냄새가 나니까 어느새 찾아온 칼람스테이터 죽대감들아빠는 모처럼 소주 마음껏^^(한병) 나랑 엄마는 맥주 한캔씩이잖아!했습니다!제일 날씬해 보이던 얘한테는 소고기 4장을…사이좋게 이야기하면서 식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등에 핑크빛 하늘이!!아버지가 땀 흘리며 먹은 것을 정리하는 동안 어머니와 저는 블루몬 타임이었어요!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멍때릴 준비를 미리 해주시고 모기향도 틀어주신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엄마와 멍때리기정리를 마친 아버지까지 합류해서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마시멜로를 구워먹으라고 가져다 주셨어요!꺄악! 엄마한테 이거 먹으면 지구를 두 바퀴 반 돌아야 한다고 겁을 줘서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홍천 컬럼스테이에서의 하룻밤이 아쉬워서 다음날 점심과 커피를 내놓고 근처 은영마트에서 5천원이나 주고 고스톱 사와서 밤을 새울뻔했다^^ 오늘의 승자는 아빠^^푹신한 침대 덕분에 저는 오랜만에 늦잠을 자서 일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 홍천강을 한 바퀴 돌고 왔어요!아침부터 귀여운 녀석들아버지가 끓인 물 반, 면 반 라면 스프를 먹고 아쉬움을 달래며 갈 준비를 했습니다.홍천 컬럼 스테이로 가장 좋은 것은 인정이 좋은 따뜻하고 친절한 사장이었습니다!평소는 펜션에 가도 체크인 때만 좀 만나서 체크 아웃 때는 얼굴도 비치지 않는 사장도 많지만(그것을 비난하지 않아요!!)!!홍천 컬럼 스테이에서는 체크인에서 체크 아웃 때까지 가끔 식사를 하는 것, 불을 댕길 것, 냇가에 놀러 가기까지 모두 신경을 쓰고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 주셔서 마음을 쓰고 주신 사장 덕분에 정말 편하고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다만 여관이 낡아서 내부 시설이 노후화(화장실 가스 난로 등) 하고 있는 부분, 좀 더 깨끗하게 관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의무가 아니라 정말 고객님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마지막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내려고 마지막으로 함께 파이팅!! 외치며 작별인사를 했는데 그 웃음이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현재 컬럼스테이에서는 30% 할인, 연박의 경우 추가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혼잡하지 않고 조용히 강원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컬럼스테이를 추천드립니다!#홍천펜션 #홍천가족펜션 #홍천칼럼스테이 #홍천강펜션 #비발디펜션 #홍천강주변펜션#홍천펜션 #홍천가족펜션 #홍천칼럼스테이 #홍천강펜션 #비발디펜션 #홍천강주변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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